생리는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자궁내막의 출혈을 말합니다.
생리기간에는 자궁 및 난소의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정신 신체적인 변화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통증이나 불안감으로 인하여 일상생 활을 하기 힘들거나 우울증이나 도벽 같은 상태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 료를 요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찾아주는 것이 임신과 여성신체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생리주기가 불순한 이유는 혈액의 흐름과 기혈의 순환에 따르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를 할
경우 기혈(氣血)이 쇠약해
지고 더불어 몸이 차가워지면서 생리일이 지체가 됩니다. 추우면 움직임이 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반면 화를 많이 내게 되면 몸에 열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혈액양이 많아지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생리일이
앞당겨지거나 생리 양이 많아집니다. 이 밖에도 비위의 기능이 약해 제대로 영양의 공급이 되지 않는다던가,
비만으로 인해
습담(濕痰)이 있을 때 등이 생리 주기와 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1. 생리 때만 되면 극심한 요통, 둔통, 복통으로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
2.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지 않고 당겨지거나 늦추어진다.
3. 생리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다.
4. 생리 전 후로 유방 통증이나 기분 변화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
5. 생리를 처음 시작하고 나서 1년이 경과해도 생리가 불규칙적이다.
6. 생리 때만 되면 밑이 빠질 것 같이 아프다.
7. 체중감량, 스트레스 등으로 생리가 나오다가 중단됐다.
8. 생리가 시작할 나이가 지나도록 생리가 없다.
